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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李 지사 흔들기 중단하라”

박준상 기자 parkjs@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3일 20:41     발행일 2018년 09월 04일 화요일     제3면

경기지역 농민단체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성공적인 도정 설계를 위해 검증되지 않은 각종 네거티브 공세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윤배)는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정을 파악하고 도민을 위한 도정 설계에 매진해야 할 시기에 신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도 넘은 네거티브 공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불편한 심기를 감내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 지사가 당선 이후 공공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적용 방안 추진, 환경미화원 및 청원경찰 노동환경 개선, 경기북부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해결, 폭염 피해 농가 구제안 마련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름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도정에 대한 평가보다는 검증되지 않은 각종 음해성 주장이 난무하고 있어 어떠한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제기되고 있는 문제 대부분은 이미 지난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시절 검증됐던 문제들로, 이를 재탕, 삼탕 끌어내 이 지사가 올바로 도정을 이끌어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며 “더욱이 도민의 선택에 의해 당선된 이 지사에 대해 소속 집권당 내에서조차 도지사 흔들기가 노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데 대해 도민으로서 허탈감을 들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도지사가 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결국 도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이 지사가 도정방향을 수립해 앞으로 나가려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 지사를 흔드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하게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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