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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김명기·이광현, 김창환배펜싱 男 에페·플뢰레 金

‘양달식 사단’ 개인전 금2·은1 호성적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3일 19:12     발행일 2018년 09월 03일 월요일     제0면
화성시청 에페 김명기, 화성시청 플뢰레 이광현.
▲ 화성시청 에페 김명기, 화성시청 플뢰레 이광현

화성시청의 ‘막내 듀오’ 김명기(20), 이광현(25)이 제23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자 에페와 플뢰레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에페팀 막내 김명기는 3일 강원도 홍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남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서 장민혁(한국체대)을 15대12로 제친 뒤, 결승서는 나종관(전북 익산시청)을 맞아 시종 우세한 경기 끝에 14대8로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3월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2관왕인 ‘기대주’ 김명기가 국내 성인무대 개인전에서 우승한 건 지난해 3월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또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는 역시 플뢰레팀의 막내인 국가대표 이광현이 4강서 김민국(경남체육회)을 15대9로 가볍게 꺾은 후, 김동수(경기 광주시청)를 준결승서 15대8로 제친 팀 선배 김민규를 결승서 15대9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광현은 지난달 말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플뢰레 단체전에서 24년 만의 금메달을 대한민국 선수단에 안긴 후 쉴 틈도 없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 ‘차세대 에이스’임을 입증했다.

이로써 양달식 국가대표팀 총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은 이번 대회 개인전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호성적을 거뒀다.

한편,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오하나(성남시청)는 이세주(충북도청)에 접전 끝 14대15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했고, 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재승(성남시청)은 4강서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에 5대15로 져 동메달에 그쳤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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