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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지속가능발전 위해 국내외 석학들이 모인다…2018경기도 DMZ 국제포럼 6~7일 개최

이선호 기자 lshg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4일 18:05     발행일 2018년 09월 05일 수요일     제2면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DMZ 일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2018 경기도 DMZ 국제 포럼’이 오는 6~7일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ESP아시아사무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루돌프 드 그룻(Rudolf de Groot) ESP 의장 등 국내외 민·관·학 관계자 180여 명이 모여 ‘평화를 위한 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포럼 첫날인 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개회사와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세션별 토론과 전체토론 등이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유네스코 베이징사무소 마리엘자 올리베리아(Marielza Oliveria) 박사가 ‘아시아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및 현안’, 남아공 환경부 크리스토 마라이스(Christo marais) 박사가 ‘접경지 생태계서비스 증진 및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민관 파트너십’ 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담당한다.

‘세션2’에서는 유엔환경계획 세계자연보존모니터링센터(WCMC)의 브라이언 맥셰리(Brian MacSharry) 박사가 ‘유네스코 보호지역의 주민협력’, 일본 지질공원사무국 오노 마레카즈(大野希一) 박사가 ‘일본 지질공원 관리사례’ 등을 각각 발표한다.

7일에는 참가자들이 임진강 등 주요 명소들을 돌아본 뒤 연천군청에서 ‘연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관련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정책 제언을 할 예정이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DMZ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정책을 마련하고, 나아가 세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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