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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폭우로부터 정전사고 막아라” 한전 가평지사, 사고예방 앞장

아파트·군부대 등 설비 진단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4일 21:10     발행일 2018년 09월 05일 수요일     제13면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가평지사(지사장 홍봉선)는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 태풍 및 장마로 인한 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정전사고를 사전 에방하고 안전한 전력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전 가평지사는 가뭄과 폭염이 계속되던 지난 7월부터 주요 고압설비 안전진단 및 안전관리자 기술지원을 통해 단 한건의 정전사고는 물론 무결점 공급에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홍봉선 지사장을 비롯 장성우 배전운영팀장 및 김남돈 지회장 및 기술진은 관내 17개소의 대형 아파트를 비롯 공장, 군부대 등 35개소의 고압전력 이용고객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고성능 광학카메라를 이용, 불량설비를 진단하는 광학진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책임 분계점 및 고객수전 설비 기자재의 균열 및 부식 등 불량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열화시 발생되는 발열온도를 측정하는 열화상 진단으로 각종 기자재의 건정성 여부를 진단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에 전력을 다했다.

이와 함께 고압전력을 사용하는 대형건물 및 군부대, 공장 등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공급선로에 설치된 UVR 동작 방법 및 차단기 복귀요령의 특별교육을 통해 긴급정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등 수용가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난달 말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강풍 및 폭우가 지속됨에 따라 청색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 가평지역 곳곳에 200㎜이상의 집중호우로 전주가 기울어 고압전선이 수목을 덮칠 우려가 있는 352개소의 수목을 전지하고 불량 전주를 교체했다. 덕분에 강풍과 폭우 속에서도 단 한건의 정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한전 가평지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지반붕괴가 우려되는 위험지역 전수조사를 통해 지반 보강공사 및 경과지 변경 등을 추진하는 한편 이동식 크레인을 비롯 사다리차 등 고소작업 차량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고압전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방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전력공급으로 수용가의 편리를 도모하는 국가기간산업으로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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