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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섬서성 사회사무협회 고찰단 김포시의회 방문‥ 김포 장묘문화 견학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5일 18:14     발행일 2018년 09월 06일 목요일     제0면
▲ 김포시의회-섬서성(산시성) 시의회 찾아 장묘문화 견학 (1)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중국 섬서성(산시성) 섬서성장의협회 곽청범 부회장을 비롯한 사회사무협회 고찰단 20여명의 방문을 받고 양국 장묘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를 찾은 고찰단은 이날 의장실을 예방해 시의회 의장단과 환담을 나눈 뒤, 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한국의 장묘문화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조길현 노인시설팀장은 브리핑에서 “현재 한국의 화장(火葬)율이 83%에 육박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자연장지 조성, 공설봉안당 시설 마련 뿐 아니라 화장 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장묘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고 각종 사례를 전했다.

브리핑 후 고찰단 곽 부회장은 “중국 한가운데 있는 섬서성은 병마용갱으로 유명한 진시황릉과 황제릉(중국 건국신화 헌원묘)등 중요 유적이 있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장묘문화를 깊이 연구해 왔다”며 “이번 김포시 방문으로 많은 것을 얻어 깨닫게 됐다. 이번이 인연이 돼 양시 교류로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명순 의장은 “장묘문화 시설 비교 벤치마킹을 위해 김포시를 찾아주신 방문단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한에서 얻은 자료와 이후 이어지는 시설견학이 섬서성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도 뿌듯할 것”이라 전했다. 고찰단 일행은 지역내 A장례식장을 둘러본 뒤 공설봉안당(무지개 뜨는 언덕)과 통진읍에 마련된 김포시 추모공원을 찾아 자연장지 등의 시설 견학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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