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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를 비추는 ‘희망등대’_이달의 모범 경찰관] 김도곤 화성서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최고의 수사력 비결은 팀원과 소통”
中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등 3년간 5회 ‘우수수사팀’ 차지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5일 20:58     발행일 2018년 09월 06일 목요일     제6면
▲ 화성서부경찰서 김도곤 지능수사팀장
▲ 화성서부경찰서 김도곤 지능수사팀장

“팀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팀을 완성해 탁월한 수사력을 발휘하는 게 목표입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이 선정하는 ‘이달의 모범경찰관’에 김도곤 화성서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52ㆍ경위)이 선정됐다. 김 팀장은 지난 1990년 경찰공무원으로 임관, 20여 년간 수사부서에서 근무 중이다.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이 완성될 때 최고의 수사력이 발휘된다”고 강조하는 김 팀장은 막내부터 선임까지 팀원들의 고충을 귀담아듣고 상담해주는 ‘소통의 리더’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같은 통솔력에 힘입어 김 팀장이 이끄는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1천 건 이상의 사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3년간 총 5회의 ‘우수수사팀’을 차지했다.

김 팀장은 그동안 지능범죄수사팀을 이끌면서 처리했던 수많은 사건 중, 올해 3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원 9명을 구속한 사건을 꼽았다. 이들은 금융기관을 사칭, 대환대출을 해준다면서 미리 준비한 대포통장으로 현금을 이체 받는 수법으로 피해자 83명에게 약 13억 원 상당을 편취했다. 김 팀장은 6개월에 걸친 끈질긴 추적 끝에 조직원 9명 전원 검거에 성공했다.

김도곤 팀장은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신속ㆍ공정ㆍ친절의 원칙을 지키며 억울한 국민을 위해 수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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