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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571억원 규모 2019년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계획 정부안 국회 제출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5일 19:02     발행일 2018년 09월 06일 목요일     제12면
한강수계관리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박천규)는 5천571억 원 규모의 내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계획 정부안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주요재원은 하류지역 주민들이 납부한 물이용부담금으로 한강수계 상ㆍ하류지역이 고통과 비용을 분담한다는 상생ㆍ협력정신에 입각해 지난 1999년부터 설치ㆍ운용되고 있다.

올해 대비 주요 증액된 사업은 토지매수 및 수변구역관리 73억 원, 친환경청정사업 지원 19억 원, 생태하천복원사업 11억 원, 상수원관리지역관리 7억 원 등이다.

내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예산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행위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및 소득수준 향상을 위한 주민지원사업에 687억 원을 투자한다.

또 상수원 수질개선에 역점을 두고 환경 기반시설 구축 및 노후 시설 개량을 위해 한강 상류지역의 환경기초시설 설치ㆍ운영 사업에 1천920억 원을 투입한다.

팔당호와 한강 수중 내 방치쓰레기 수거ㆍ처리 등 상수원 안전관리를 위한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에는 152억 원을 투자하며, 수질 오염원 제거 등 사전 예방적 수질관리 정책인 토지매수 및 수변구역관리사업에 1천196억원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2019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예산은 향후 국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오는 12월2일까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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