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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 대통령 친서에 사의…핵위협 없는 평화 터전 확고한 입장”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문 대통령의 훌륭한 친서에 사의 표시”

강해인 기자 hik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6일 10:36     발행일 2018년 09월 06일 목요일     제0면
▲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 사절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5일 북한 평양노동당 본부 청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5인의 대북 특사단은 평양에 11시간 40분을 체류하며 남북정상회담 일정·남북관계 진전·비핵화 방안 협의를 마치고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환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 사절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5일 북한 평양노동당 본부 청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5인의 대북 특사단은 평양에 11시간 40분을 체류하며 남북정상회담 일정·남북관계 진전·비핵화 방안 협의를 마치고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환했다. 청와대 제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을 만나 “이 땅을 핵무기도 핵 위협도 없는 평화의 터전을 만들자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6일 “자신(김 위원장)의 의지라고 비핵화의지를 거듭 확약하면서 조선(한)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위해 북과 남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자고 말씀하셨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시고 대통령이 북남관계의 새로운 진전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려 굳센 의지를 피력한 훌륭한 친서를 보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결심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공감한다고 자신께서도 민족앞에 지닌 사명과 기대를 잊지 않고 힘껏 노력하여 우리 겨레에게 하루빨리 더 좋은 결실을 안겨줄 결심에 변함이 없다는 것과 이 기회를 빌어 대통령에게 보내는 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전해줄것을 부탁하시었다”고 전했다.

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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