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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범죄피해자 취업과 경제적 지원 위해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김준구 기자 nine9522@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6일 18:07     발행일 2018년 09월 07일 금요일     제3면
▲ 0906 인천경찰, 범죄피해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자료 (3)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취업지원을 위해 인천지역 관계기관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인천경찰청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 등 4개 기관이 5일 인천지방경찰청에서 ‘범죄피해자 취업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경찰은 실직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피해자를 고용노동청에서 시행 중인 저소득계층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취업 성공 패키지사업’에 연계하게 된다.

고용노동청은 연계된 범죄피해자에게 취업상담·직업교육· 취업알선에 이르기까지 최대 1년 동안 맞춤형 취업지원을 한다. 또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경찰청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는 범죄피해자가 직업교육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연계된 범죄피해자에게는 개인별 전담상담 직원이 지정돼 구인정보 제공과 취업알선 등 단계별 취업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업무협약에선 상반기에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범죄피해자 지원금 마련을 위해 미추홀 노인인력센터와 인천경찰청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네이버 펀딩 “함께 과자”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원경환 인천경찰청장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일시적 지원을 넘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범죄피해자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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