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경기도내 올 온열질환자 936명…작년의 4.3배

연합뉴스 webmaster@ekgib.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7일 11:21     발행일 2018년 09월 07일 금요일     제0면
여름철 폭염을 지나 초가을 길목에 접어들면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운데 올해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각종 온열 질환자가 지금까지 총 93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19명이었던 지난해 연간 온열 질환자의 4.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7일 도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열사병 205명, 열탈진 515명, 열경련 103명, 열실신 77명, 기타 36명이다.

발생 장소별로는 작업장이 297명, 운동장·공원이 56명, 논·밭 74명, 산 8명, 길가 125명, 주거지 주변 45명, 실내 264명, 기타 67명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지난여름 사상 유례없던 폭염으로 올해 도내 온열 질환자가 지난해보다 급증했다"며 "하지만 이달 들어서는 온열 질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 특별한 경우 아니면 추가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