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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정상훈 대림동 생존기 '빅 포레스트' 순조로운 출발

박지현 기자 wlgus122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8일 10:26     발행일 2018년 09월 08일 토요일     제0면


▲ tvN 제공
▲ tvN 제공


신동엽과 정상훈의 대림동 생존기인 tvN '빅 포레스트'가 2%대의 시청률 순조롭게 출발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첫 방송된 tvN 금요극 '빅 포레스트' 시청률은 2.2%(유료가구)였다.

'빅 포레스트'는 tvN이 '불금 시리즈'를 표방하며 새롭게 시도하는 블랙코미디다.

첫 회에서는 몰락한 연예인인 신동엽(신동엽 분)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으로 와 사채업자들의 독촉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축의금으로 빚을 갚기 위해 조선족 채옥(장소연 분)의 가짜 결혼식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채옥은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동엽의 이웃이면서 사채회사에 다니는 정상훈(정상훈 분)이 동엽을 담당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의 서막을 알렸다.

방송 후 정극 연기에 처음 도전한 신동엽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다.

그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연기로 극을 이끌었고 사채업자에게 맞으면서도 입속에 결혼반지를 넣고 지키는 장면 등에서는 '짠내'나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정상훈과 사채업자인 다니엘 제갈 역 정문성의 연기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조선족 발음을 완벽하게 구사한 장소연은 놀라울 정도라는 의견이 많았다.

억지웃음을 짜내려는 장면도 없었고 극 중 배경으로 나오는 대림동의 모습도 중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색다른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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