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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상벽, 12년 진행한 '아침마당' 하차한 사연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9일 09:18     발행일 2018년 09월 09일 일요일     제0면
▲ '사람이 좋다' 이상벽이 12년 동안 진행한 '아침마당'을 하차한 사연을 언급했다. 방송 캡처
▲ '사람이 좋다' 이상벽이 12년 동안 진행한 '아침마당'을 하차한 사연을 언급했다.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이상벽이 12년 동안 진행한 '아침마당'을 하차한 사연을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이상벽이 출연해 '아침마당'에서 하차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벽은 "어느 날 원고 정리를 한참하고 있는데 막 어지럽더라.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이것이 일종의 눌림현상이더라. 뇌출혈처럼 팍 터질 수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금희는 "지금 생각해보면 공황장애 그런 이야기도 많이 하지 않냐. 매일 긴장을 해야 하니까 그런 형태로 나타났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이상벽은 지난 2003년 12년간 진행해오던 KBS 1TV '아침마당'에서 하차했다. 이상벽은 "10년을 넘게 한다는 건 스스로 자부할만한 일이다. 또 어떻게 보면 난 참 복 많이 받은 사람이다. 이웃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이미지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벽은 1968년 CBS 라디오 '명랑백일장'으로 데뷔해, 안정감있는 진행력과 따뜻한 목소리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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