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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NO! 공유 OK~ 아파트 주차장 공유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09일 17:19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월요일     제0면
▲ 1-1.+주차장+공유+협약식(왼쪽부터+현재섭+부천원미경찰서장,+장덕천+부천시장,+김백철+꿈마을삼환한진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 주차장 공유 협약식(왼쪽부터 현재섭 부천원미경찰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백철 꿈마을삼환한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부천시는 지난 9월 6일 부천원미경찰서와 꿈마을삼환한진아파트와 공동주택 주차장 공유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청사 내 주차장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낮 시간 동안 비어있는 꿈마을삼환한진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을 부천원미경찰서와 공유하기로 한 것.

이번 주차장 공유 협약 체결로 시와 공유하는 아파트 부설 주차장은 10개 단지에 210면이 됐으며, 84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보게 되는 셈이다. 또한 민과 관이 협력하여 부족한 토지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상생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웃 간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차시설 공유 단지에 대하여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시 우선권을 주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원미경찰서와 꿈마을삼환한진아파트의 주차 공유 협약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협약인 것 같다. 아파트의 낮 시간 비어있는 주차장을 공유함으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주고 있어 주변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섭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처음 400명이던 경찰관이 지금은 850여 명에 달해 매일 주차전쟁을 겪고 있던 차에 꿈마을삼환한진아파트에 민원인용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백철 꿈마을삼환한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작게나마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음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 관과 민이 협력하여 부천시가 발전되어 살기 좋은 부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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