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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언론의 산증인, 임양은 전 경기일보 주필 83세의 일기로 별세

송시연 기자 shn8691@hanmail.net 노출승인 2018년 09월 09일 18:31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월요일     제17면
▲ 임양은 주필
경기ㆍ인천지역 언론의 산증인, 임양은 전 경기일보 주필이 지난 7일 눈을 감았다. 향년 83세.

임 전 주필은 역사의 굴곡을 겪으며 언론계에서만 50여년의 세월을 보냈다. 경기ㆍ인천지역 언론의 산증인이자 대표 논객으로 통하며 지역의 역사를 날카롭게 기록했다.

임 전 주필은 1963년 7월 조선일보 경주ㆍ대구주재기자로 기자생활을 시작해 1967년~1988년 서울신문사 기자를 거쳐 1988년 11월 경기일보에 입사했다.

경기일보에 입사한 뒤로는 사회부 차장, 제2사회부 부국장, 논설위원, 편집위원, 주필을 역임하며 25년 4개월 동안 근무했다.

특히 ‘지지대’와 ‘사설’, ‘임양은칼럼’ 등에서 보인 뛰어난 통찰력과 남다른 문장력은 여전히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발인은 9일 진행됐으며 고양에 위치한 벽제 하늘공원에 안치됐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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