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경기남부청, ‘고의사고’ 보험사기범 무더기 검거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0일 09:49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월요일     제0면
경기남부경찰청은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해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범을 무더기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천원미경찰서에서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노후 외제차 3대를 이용, 약 17개월 동안 부천ㆍ인천 일대에서 진로 변경 등 법규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 27회에 걸쳐 2억 원대 보험금을 타낸 부부 보험사기범을 검거, 남편 L씨(23)를 구속했다.

또 수원서부경찰서에서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5개월 가량 동안 수원시와 화성, 용인 등 일대에서 크라이슬러, 아우디 등 고급 외제 승용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에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공범자들끼리 고의사고를 내고 8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 약 1억 1천만 원을 편취한 보험사기범 일당 24명을 13개월의 끈질긴 수사 끝에 일망타진했다.

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운전 중 교통법규 위반을 자제해야하며, 의심스러운 교통사고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며 특히 보험사기 의심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원인을 판단할 수 있도록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보존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양휘모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