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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과천축제 열린다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0일 13:45     발행일 2018년 09월 11일 화요일     제14면
▲ 과천축제 damom
▲ 과천축제 damom
올해로 22회를 맞는 과천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과천 시민회관 등 과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예술로 소통하고 꽃피우는 길목이 될 과천’의 재도약과 ‘새로운 미래 과천의 희망’을 담은 이번 축제는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예술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과천 시립여성합창단의 사전공연으로 시작하는 개막행사는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입니다’라는 테마로 조윤성 Trio의 라이브 연주, VR 드로잉 퍼포먼스, 무용가 최병규가 안무하는 주제 퍼포먼스, 김대균 줄타기 놀이와 서커스가 어우러진다. 폐막행사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과 음악공연 등 흥겨운 볼거리와 ‘행동반경 무한대-우르르 Party’와 ‘다 함께 춤을’이라는 콘셉트로 시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피크닉 콘서트
국악인 남상일이 사회를 맡은 피크닉 콘서트는 김나니&정석순 부부의 소리와 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가는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와 가수 챠칸이 리드 하는 블러섬 랜드의 특별한 무대는 전통 음악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 볼 수 있다.

또 지난 2014년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진행된 한ㆍ러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과천을 찾는다. 특히 최근 급부상한 연기자 박호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과 100인조 한ㆍ러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연주는 물론 매혹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뮤지컬 배우 김보경의 합류로 과천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 과천축제 시파프로젝트
▲ 과천축제 시파프로젝트

▲온온사(穩穩舍) 콘서트(Jazz On)
과천의 정취가 한껏 베어 있는 전통 건물 온온사에서 화려한 재즈 선율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마리아 킴, 특유의 클래식함과 전통성을 갖고 있는 허성이 직접 기획, 편곡한 완벽한 마스터피스의 무대와 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대중성은 물론 예술성까지 인정받은 데이먼 브라운과 데이먼의 트럼펫 연주가 온온사 무대에 감동을 선사한다.

▲국내공연부터 해외공연까지
국내 공연은 ‘물싸움 Part-1 너무 오래된 전쟁’과 기상천외하고 신나는 퍼레이드 공연인 ‘거리로 나온 악사들’, 컨템퍼러리 서커스 공연 ‘날개 짓’ 등의 공연이 열린다. 프랑스어로 ‘개구쟁이’를 뜻하는 살거스팀의 ‘늑대의 태양 Vol.2’, 대한민국 최고수 택견꾼 16명이 펼치는 전통액션극 ‘쌈! 구경가자!’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과천 인디페스티벌’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실력파 뮤지션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2018 인디스땅스- 인디31에 선정된 뮤지션 맥거핀, 코스모스, 빈싯트옴니아 등 3팀의 밴드와 뮤지션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인다.

해외공연은 화려한 불쇼와 서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시암의 창’을 비롯해 아크로바틱, 브레이크댄스, 무예 공연인 ‘히어로 산’, 서커스, 무용, 연극 장르가 망라된 복합 퓨전 공연인 ‘링스모아’ 등의 공연이 열린다.
▲ 과천축제, 김대균 줄타기
▲ 과천축제, 김대균 줄타기

▲기획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체험 행사에서는 한지공예, 한복 만들기, 목공예 체험, 가죽공예, VR 카드 보드 만들기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어린이 마당은 ‘칙칙폭폭 신나는 놀이열차’,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창작 워크숍’,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과거 과천의 새술막을 복원한다. 과천 새술막의 정취를 복원하고 지금은 사라진 과천 전통주를 제조해 판매한다. 또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다양하고, 특별한 물건을 판매하는 과천 플리-아트 마켓도 운영된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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