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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떠넘기지마” 직장 후배 살해한 50대 남성 구속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0일 15:54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월요일     제0면
화성의 한 창호제조공장에서 일감을 떠넘긴다는 이유로 말다툼 끝에 동료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3ㆍ중국동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1시 20분께 화성시 팔탄면의 한 창호제조공장에서 직장 후배 B씨(47)의 머리를 둔기로 2~3차례 내려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112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국 국적인 B씨가 외국인 후배들에게 일감을 계속 떠넘겨 말다툼 하다가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주변 동료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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