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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문제로 다투다 친형에 깨진 술병 휘두른 60대 체포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0일 16:27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월요일     제0면
산소 벌초 문제로 다투다 친형에게 깨진 술병을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62)를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께 양주시에 거주하는 친형 B씨(67)의 집을 찾아가 B씨의 얼굴에 깨진 술병을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 형제는 전화로 산소 벌초 문제를 두고 말다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화를 끊고 화가 난 A씨는 자고 있던 B씨를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으며, 다행히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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