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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4기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 출범

이승욱 기자 seugwookl@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0일 18:01     발행일 2018년 09월 11일 화요일     제3면
인천시는 10일 제4기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참여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은 공무원을 제외한 24명으로 최용규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5명, 시민단체 3명, 시의원 3명, 전문가 13명 등이다.

4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캠프마켓 반환과 안전한 정화,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등에서 시와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시민참여위원회는 3기까지 6년 동안 미사용 부지의 우선반환구역 결정과 반환협상 착수, 환경조사 자료 공개 및 반환 전 오염정화 추진 등 시와 중앙정부의 정책 반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

또 관련 정책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시키고 캠프 마켓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민·관 협의체의 모범사례를 보여줬다.

최용규 시민참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캠프 마켓은 우리의 근현대사를 간직하는 부평지역의 큰 자산으로서 앞으로 우리 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어가는데 제4기 위원과 함께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프마켓은 2002년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따라 이전계획이 확정됐다. 현재 한미행정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에서 환경오염 치유주체 및 범위 등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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