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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무원 안전을 위한 ‘방검조끼’ 구입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0일 19:00     발행일 2018년 09월 11일 화요일     제0면
남양주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공무원 대상 범죄에 대비해 업무상 위험에 노출돼 있는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방검 조끼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고액ㆍ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 등 업무 여건 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담당공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깨진 병이나 칼로부터 몸을 보호 할 수 있는 방검조끼를 구입해 공무원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남양주시 한 읍사무소에선 40대 민원인이 라이터와 인화물질을 소지한 채 “불 질러 버리겠다”고 협박하다가 제압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체납세 징수를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18년 8월말 현재 18명에 대해 가택 수색을 실시해 1억5천만원 현금을 징수하고 명품가방, 귀금속 등 344건의 물품을 압수 및 현장 압류했으며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통해 차량 2천653대를 영치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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