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시의회, 과다한 행감자료 요구” 여주시공무원노조 피켓시위

세금계산서·통장사본 등 개인정보 보호 침해 고충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0일 21:00     발행일 2018년 09월 11일 화요일     제12면
▲ 555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문병은)은 10일 오전 여주시의회 청사 입구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여주시의원들이 과다한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며 항의 피켓시위를 벌였다.

여주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제35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31일간 열띤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여주시장 및 의원발의 조례안 10건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심의를 진행하고,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안 등 모두 4건의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원들은 “시의회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매년 반복되고 과도한 자료 요구와 중복 감사를 벌이고 있다”며 “특히, 세금계산서, 간이영수증, 통장사본 등 개인정보 보호에 어긋난 부적절한 자료 요구에 공무원들이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고충을 겪고 있다”고 반발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