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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애니메이션과 연계한 신 관광활성화 사업 펼친다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0일 19:13     발행일 2018년 09월 11일 화요일     제2면

▲ 1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 철도·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종일 (주)아이코닉스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형민기자
▲ 1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 철도·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종일 (주)아이코닉스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형민기자
경기지역 주요 기차역과 관광지가 TV 애니메이션 ‘띠띠뽀 띠띠뽀’에 등장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0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영식 코레일 사장,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와 ‘경기도 철도ㆍ문화ㆍ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아이코닉스에서 제작해 내년 EBS에서 방송 예정인 기차 캐릭터 애니메이션 ‘띠띠뽀 띠띠뽀 시즌2’에 도내 유명 기차역과 관광지가 배경으로 나간다.

아이코닉스는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의 제작사며, 도 산하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띠띠뽀 띠띠뽀에 4억 원을 제작 지원했다.

지난 1월부터 EBS에 방영된 띠띠뽀 띠띠뽀는 다양한 기차와 기차 관제센터, 기차제작소 정비기사 등이 사는 기차마을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꼬마버스 타요의 철도판이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철도인프라와 관광콘텐츠, 띠띠뽀 띠띠뽀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코레일의 보유한 풍부한 인프라와 아이코닉스의 무한한 상상력, 경기도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띠띠뽀 띠띠뽀 시즌2의 성공과 함께 아이들이 경기도에서 출발하는 대륙횡단 철도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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