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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독일 아헨특구시, 산학연계 협력방안 모색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0일 19:16     발행일 2018년 09월 11일 화요일     제0면
▲ 안산시-독일 아헨특구시 경제협력‘강화’

안산시가 독일 아헨특구시의 선진 기술 및 연구사업 등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계 협력을 모색하고 나섰다.

시는 10일 독일 아헨특구시 모델헬무트 엑슌베르그 시장과 아헨공대 연구소 및 기업을 포함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PT에서 ‘안산시-독일 아헨특구시 대표단 경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인 경협 세미나는 독일 아헨공대 섬유기술연구소의 토마스 그리그 교수의 섬유기술 및 신소재 분야의 트랜드 소개와 디지털 솔루션 설명 등 독일 아헨공대 연구소의 연구역량 등을 통한 성공적인 산학연계 협력모델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독일 아헨특구시의 성공적인 산학협력 및 산업혁신 모델 공유는 물론 우리 기업 및 제품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헨특구시 관계자는 “양 도시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도시로 우수한 대학이 소재해 있으며, 문화와 예술, 역사가 흐르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라며 “앞으로 기술개발과 경제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해 기업 간 상호교류는 물론, 도시간의 프랜드쉽이 더욱 긴밀해 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독일 아헨특구(Aachen CityRegion)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의 혁신도시로 아헨공과대학으로 유명한 아헨(Aachen)을 비롯, 10개의 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역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이 산학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와 아헨특구시는 독일의 MIT라 불리는 아헨공대와 기업 간의 산학협력 모델을 공유하고 기술협력이 가능한 부분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산업혁신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안산시와 아헨특구시 기업들이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 우호도시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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