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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다음달 9일까지 ‘홍재마루 전통인문학 특강’ 연다

동의보감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 마련돼

권오탁 기자 ohtaku@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1일 10:28     발행일 2018년 09월 12일 수요일     제19면
▲ 수원전통문화관 (1)
▲ 수원전통문화관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6회에 걸쳐 홍재마루 ‘전통인문학 특강 : 동의보감, 몸·운명·삶의 비전을 찾아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통인문학특강에서는 고전비평가 고미숙 박사와 의역학 전문강사 박장금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고미숙 씨는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공부의 달인, 호모 공푸스’ 등으로 알려진 고전비평가이며, 박장금 씨는 전통의학과 명리학을 통합한 의역학 강의전문가다.

‘동의보감’은 단순한 의학서가 아니라 그 자체가 삶과 몸의 철학이며 모든 이들에게 양생의 지식과 지혜를 일깨워주는 전통인문학이기도 하다. ‘동의보감’은 허준이 전란 중에 선조의 명을 받고 편찬을 시작하여 15년만인 1610년에 완성한 백과사전적 의서로서 동아시아 의학의 핵심을 모두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여러 차례 중간되었고, 중국에서는 무려 30여회 이상 출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은 국보 319호이며 2009년에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동의보감’을 주제로 한 이번 홍재마루 전통인문학 특강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반까지 6주 연속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회 무료이다. 수강 신청 가능 인원은 50명이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서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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