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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대출 150조원 달성

“인수합병 없이 독자 달성”…중기대출 점유비 22.6%

백상일 기자 baeksi@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1일 16:59     발행일 2018년 09월 11일 화요일     제0면
▲ 기업은행. 사진/경기일보DB
▲ 기업은행. 사진/경기일보DB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전체 대출 중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150조 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기준 기업은행의 중기대출 잔액은 150조 2천539억 원이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국내 은행 중 중기대출 잔액이 150조 원을 넘은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1961년 창립 이후 57년 만으로 2006년에 50조 원, 2012년에 100조 원을 넘었다.

기업은행 측은 “창립 이후 단 한 번의 인수합병 없이 자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그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들의 중기대출 확대와 우량 중소기업 유치 경쟁 속에서 달성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8월까지 약 7조 6천억 원의 순증을 기록하며 8월 말 기준 중기대출 점유비 22.6%(원화대출 기준)로 중기대출 시장의 선도은행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상반기 IoT 기반의 ‘스마트 동산담보대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인 ‘해내리 대출’, ‘only-one(온리원) 동반자 대출’도 출시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기대출 잔액 150조 원 달성은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금융의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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