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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탄공원 ‘차세대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교체해 호평

수원시 최초 ‘K리그 그라운드 인증시스템’ 적용한 차세대 인조잔디구장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1일 18:57     발행일 2018년 09월 12일 수요일     제11면

▲ 매탄공원 인조잔디구장
▲ 매탄공원 인조잔디구장
수원시가 매탄공원 내 축구장을 차세대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매탄공원 축구장은 지난 2010년 조성된 인조잔디구장으로 내구 연한이 초과돼 종전까지 시설의 노후화(딱딱해진 인조잔디)로 인한 부상 위험과 배수 문제에 대한 민원이 자주 발생돼 왔다.

수원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존 인조잔디 시스템이 아닌,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에서 도입한 ‘K리그 그라운드 인증 시스템’ 을 적용해 이용이 원활토록 했다.

차세대 축구장용 인조잔디 시스템(충격흡수 배수판, 충진재, 인조잔디 등)을 적용, 축구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위험도를 낮추고 배수 문제까지 한번에 해결해 시민과 동호인 등 이용객들이 보다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 매탄공원 인조잔디구장1
▲ 매탄공원 인조잔디구장

매탄공원 인조잔디구장의 총 사업비는 시비 7억 5천만 원이며,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 부터 안전성 검사와 수원지역 최초로 현장 평가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안전성 검사와 현장 평가 테스트 결과, 한국산업표준(KS), 한국프로축구연맹, 국제축구연맹(FIFA)의 인조잔디 시스템 현장 품질기준 시험 항목인 충격 흡수성, 수직방향 변형, 회전저항, 공구름, 공반발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한 수치가 나타나 인조잔디구장으로서의 우수한 기능을 갖춘 ‘차세대 인조잔디 시스템임’이 검증됐다.

이와 관련, 수원시 관계자는 “안정성을 갖춘 매탄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공공체육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후 시설을 안정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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