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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진자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장 “소비자 피해 적극 대처”

소비자 권익증진協 추진
모니터링 강화 피해 예방

허현범 기자 powervoice77@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1일 20:38     발행일 2018년 09월 12일 수요일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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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소비자 피해에 적극 대처해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한 소비생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4일 개소한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의 수장을 맡은 황진자(53)원장은 “전국 8번째 지원인 인천지원의 개원은 지역 밀착형 소비자정책 서비스 확대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원장은 지난 1987년 7월 1일 한국소비자원 개원시 공채 1기로 입사해 피해구제, 분쟁조정, 조사 및 연구 부서 등을 거쳐 본원 소비자상담센터(☎1372)운영팀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이다

그는 “인천시도 소비자 선도 지자체로 생활밀찰형 고령소비자보호, 소비자행정의 활성화, 청소년 소비자 역량강화를 수행하고 있다”며 “인천시가 기존에 쌓아놓은 인프라 활용 등 협업을 통해 소비자권익증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지역 소비자단체인 인천소비자연맹, 인천YMCA 등 7개 단체 및 소상공인진흥공단, 인천지방경찰청, 노인인력개발센터, 금융감독원 등을 비롯해 지역 대학과 협업을 추진해 민·관·학·시민단체를 아우르는 ‘소비자권익증진협의회’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지역 소비자의 피해 상담건수는 해마다 증가 추세이며, 피해양상 또한 다양해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소비자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소비자피해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예정”이라며 “인천지원은 소비자 피해구제, 소비자 거래·안전을 위한 지역 밀착형 시장 감시 활동, 고령자 등 취약계층 대상 교육지원, 지역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과 지역 현안문제 공동대응 등 인천지역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작은 소비자원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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