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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기업들, 일학습병행 우수훈련과정 경진대회 명예의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1일 20:38     발행일 2018년 09월 12일 수요일     제0면

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자위)는 최근 열린 ‘2018년도 일학습병행 우수훈련과정 경진대회’에서 인자위가 지원한 ㈜동원파츠와 경성시험기㈜가 대상을, ㈜씨엔이지에스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수상한 이들 기업은 인자위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시화공고, 평촌공고 등이 운영하는 일학습병행 참여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이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일학습병행 우수훈련과정 경진대회’는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ㆍ공유해 참여기업 사업수행능력과 성과제도를 통해 제도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류심사와 현장방문 심사를 통해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2개 기업,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3개 기업, 우수상(공단 이사장상) 3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내 기업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모두 휩쓸면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동원파츠(시흥 소재)는 회사의 전폭적 지원을 바탕으로 NCS기반 맞춤형 교육훈련 과정 설계, 실습 위주의 교육훈련 실시를 통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또 인사ㆍ보상체계와 연계해 운영한 결과 중도퇴사율 4분의 1감소, 자산규모와 매출액 2.5배 상승, 영업이익 4배 상승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 대상을 수상한 경성시험기㈜(안산 소재)는 내실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훈련장비 추가 구입, 기업현장교사와 학습근로자의 1:1 매칭 등을 통해 훈련 품질을 향상시켰고 담당자들의 사기를 높임으로써 한 명의 중도탈락자 없이 훈련을 이수하고 우수 학습근로자는 독일 해외연수 특전을 부여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씨엔이지에스㈜(안양 소재)는 상무이사가 직접 행정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애로사항들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며 사내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켰다. 특히 모든 직원이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관련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불량률과 A/S출동률이 2014년 120.8%에서 2017년 81.5%로 현저히 감소했다. 생산성장률 또한 2013년 6.2%에서 2017년 25.5%로 상승했다.

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측은 “지속적으로 재정적ㆍ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일학습병행의 양적 확산과 질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전국 최우수 일학습병행 수행지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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