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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김인태, 지병으로 별세…향년 88세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2일 11:17     발행일 2018년 09월 12일 수요일     제0면

▲ 김인태. 연합뉴스
▲ 김인태. 연합뉴스
원로배우 김인태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김인태는 그동안 전립선암, 파킨슨병, 근무력증 등으로 장기간 투병하다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김인태는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연극무대에 서다가 이후 드라마 '전원일기' '제4공화국' '태조 왕건' '명성황후' '발리에서 생긴 일' '왕꽃 선녀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 투병 중이던 지난 2010년 동료 배우이기도 했던 아내 백수련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뇌졸중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아픔과 집안이 100억원대 빚을 진 사연 등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들 김수현은 영화 '부당거래' '잠 못 드는 밤', 드라마 '한반도' 마을-아치아라의의 비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유족 측은 현재 빈소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중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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