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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병력 투입 없다

허현범 기자 powervoice77@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2일 17:57     발행일 2018년 09월 13일 목요일     제7면
제68회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가 15일 인천 중구 월미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12일 해군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에는 많은 병력이 투입되는 인천상륙작전 재연 행사 대신 기념식만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참전용사 대표 등 50여명이 행사 당일 오전 10시 월미도 인근 자유공원에 설치된 맥아더 장군 동상에 헌화한 뒤 월미도 행사장으로 이동해 전승 기념식을 진행한다.

올해 전승 기념식에는 참전용사와 현역군인 등 1천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배우 양미경씨가 추모 헌시를 낭독하고 참전용사 이서근씨가 회고사를 읽는다.

이어 인천시립합창단의 공연과 공군 전투기의 축하비행도 이어진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15일부터 16일까지 해군 호위함, 상륙함, 유도탄고속함 등 함정 3척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군 관계자는 “상륙작전 재연행사를 한 번 열려면 많은 병력과 장비가 투입된다”며 “내부적으로 논의 끝에 2020년을 시작으로 5년마다 한 번씩만 재연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 땐 독도함을 비롯해 한·미 해군 함정 17척, 항공기 15대, 상륙돌격 장갑차 21대가 투입됐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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