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임금 못 받았다”… 가평군청 민원실 방화 60대 체포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2일 19:45     발행일 2018년 09월 12일 수요일     제0면
▲ 가평군청 종합민원실 방화현장 사진
▲ 가평군청 종합민원실 방화현장

12일 가평군청을 방문한 60대 남성이 종합민원실에서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5시45분께 가평군청을 방문한 A씨(60)는 미리 준비한 시너를 종합민원실 바닥에 뿌린 뒤 방화했다. 불은 종합민원실 내 탁자 일부를 태우고 곧바로 진화됐다. 이번 소동으로 인한 부상자는 단순연기흡입 5명으로 집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가평군에서 발주한 도로공사 관련 일을 했음에도 공사업체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해, 이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자 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평=고창수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