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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택지 자료 과천시장이 전달”… 신창현 “정보유출은 아냐” 주장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2일 21:21     발행일 2018년 09월 13일 목요일     제4면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신규택지 개발계획 자료 유출과 관련, 동료 의원들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냈으며, 관련 정보를 처음 제공한 사람은 김종천 과천시장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신 의원은 메시지에서 경솔했다는 지적은 인정하면서도 “자료에 공개하면 안 된다는 표시가 없었다”고 해명하며 “정보유출로 몰고 가는 것은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관련 자료의 출처에 대해서는 김 시장에게서 처음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과천 과잉개발을 우려한 김 시장으로부터 문서 사진 4장을 받았고, 이후 LH(한국토지주택공사)측에 보충 설명을 요청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도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내 과잉 개발을 우려해 지난 8월말께 상의차 신 의원에게 전화를 걸었고 해당 문서(A4 4장 분량) 사진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앞서 경기도, 국토부 등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LH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추진 계획’과 대상지로 과천이 포함 된 것을 전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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