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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연발' KT, 최하위 추락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2일 22:20     발행일 2018년 09월 12일 수요일     제0면
▲ 프로야구 로고


프로야구 KT 위즈가 3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KT는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2018’ 방문경기에서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중요한 시점에 수비 실책이 터져 나오며 3대8로 패했다.

이로써 KT는 시즌 50승 2무 69패를 기록, 이날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질주한 NC(52승 1무 71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져 10위로 떨어졌다.

경기 초반 두 팀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KT는 선발 금민철이 1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SK 정의윤에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선취점을 내줬지만 2회초 황재균의 좌월 솔로포로 곧바로 따라붙었다.

이어 2회말 다시 상대에 1점을 주며 리드를 허용한 KT는 3회초 1사 1루 기회에서 오태곤이 SK 선발투수 문승원의 초구를 통타하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3대2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KT의 공격은 거기까지였다.

이후 SK 마운드 공략에 실패하며 추가득점을 이뤄내지 못한 KT는 3회말 1점을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고 4회말에는 SK 김성현이 친 내야땅볼 타구를 KT 유격수 정현이 놓치는 결정적인 실책을 저지르며 2실점 해 3대5로 역전당했다.

KT는 5회말에도 SK 한동민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포함해 3실점하며 패색이 짙어졌고 이후 타선도 SK 불펜진에 철저히 막히며 5점차 패배를 당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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