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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번째 해외 의료봉사 나선 분당서울대병원

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8일 15:16     발행일 2018년 09월 19일 수요일     제0면
▲ [사진1]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은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헤브론메디컬센터에서 심장병아동 치료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번 의료봉사에는 흉부외과 임청 교수 외 15명의 의료진이 파견, 심장질환 아동 6명의 수술을 마치고 귀국했다. 또 지난 2012년 한국에서 초청수술을 받은 아동 가운데 심장 복합기형으로 추가수술이 필요한 2명에 대해서도 재수술이 시행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14년 캄보디아 현지에서 심장병 수술이 가능하도록 프놈펜 헤브론병원에 수술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직접 셋팅해 심장 수술실을 개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해마다 의료진을 파견해 수술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캄보디아 의료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임청 교수는 “과거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이 선진국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받았듯 우리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지난 7년 간 꾸준히 이어져온 봉사활동과 교육 덕분에 캄보디아 현지 의료진들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술기와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사진2] 의료봉사 팀원들이 수술을 받은 환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의료봉사 팀원들이 수술을 받은 환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남=문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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