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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회원 상대로 사기행각 벌여 2억7천여만 원 편취한 일당 검거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8일 15:44     발행일 2018년 09월 18일 화요일     제0면

인터넷 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인터넷 카페 회원들에게 단시간에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미끼용 홍보 쪽지를 보낸 후 이를 보고 연락한 회원들로부터 투자금 등 명목으로 2억7천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A씨(31) 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7명의 피의자들은 운영책ㆍ모집책ㆍ상담책ㆍ대포통장 관리 및 인출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범행을 공모한 후 지난해 8월21일부터 올해 3월22일까지 필리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 파워볼 게임 등에 베팅해 고수익을 올렸다는 홍보 쪽지를 네티즌들에게 무작위로 발송했다. A씨는 이렇게 끌어들인 피해자들에게 ‘패턴분석(당첨번호 정보 등)을 통해 수익을 대신 내주겠다’고 속인 후 투자금 등 명목으로 44명으로부터 2억7천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고수익 미끼 홍보 쪽지 및 전화, 문자메세지를 통한 광고는 사기업체의 광고일 확률이 높다”며 “반드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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