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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K 꺾고 2연승…로하스 팀 창단 첫 30홈런 100타점 달성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18일 23:01     발행일 2018년 09월 18일 화요일     제0면
▲ KT 로하스.KT 위즈 제공
▲ KT 로하스.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 위즈가 경기 집중력을 앞세운 화끈한 타격으로 SK 와이번스를 제압하고기나긴 연패 후 2연승 행진을 벌였다.

KT는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2018’ 홈경기에서 이진영의 결승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쐐기포를 앞세워 넥센 히어로즈를 9대5로 격파하고 시즌 52승 2무 72패를 기록했다.

이날 로하스는 8회 쐐기를 박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구단 역사상 첫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하는 감격을 누렸다.

KT는 0대2로 뒤진 4회말 2사 2루에서 박경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뒤 5회말 2사 2,3루에서 유한준의 좌전안타로 2점을 만회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후속 윤석민이 1점을 더 보태는 안타를 때려내며 4대2로 앞서갔다.

하지만 6회초 SK 정의윤에 중전안타와 강승호의 2타점 적시타로 재역전을 허용한 KT가 6회말 오태곤이 만든 안타로 2루주자 심우준을 불러들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7회말 2사 1,3루에서 이진영이 우전안타를 날리며 6대5로 역전했다.

이후 기세가 오른 KT는 8회말 강백호가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데 이어 유한준이 고의사구를 얻으며 만든 2사 1,2루 상황에서 로하스가 SK 정영일을 상대로 4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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