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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임진강 전철화 오늘 첫삽 내년 완공…철도공단, 총사업비 389억 투입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20일 20:24     발행일 2018년 09월 21일 금요일     제2면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가 21일부터 경의선 문산∼임진강 전철화 사업(6.0㎞)에 본격 착공한다.

20일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기철도 운행에 필요한 전기(2만 5천V)를 공급하는 전차 선로와 전력설비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89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 말 이 구간의 전철화 사업이 끝나면 현재 주 5일(1일 1회) 디젤기관차로 운행하던 구간에 친환경 전기 전동차가 투입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 평화공원 등이 있는 파주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철도공단은 경의선 문산∼임진강 전철화 사업에 해당 지역 중소업체의 입찰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중소업체 1개 이상 포함하도록 하는 지역의무 공동계약을 적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현정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경의선 문산∼임진강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 최북단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공사 기간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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