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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군단’ SK, 홈런 5방 폭발시키며 LG에 16-7 대승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25일 18:56     발행일 2018년 09월 25일 화요일     제0면
▲ 김강민.SK 와이번스 제공
▲ 김강민.SK 와이번스 제공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홈런 5방을 터뜨리며 ‘대포군단’의 위용을 과시한 끝에 LG에 승리를 거두고 3위 한화와 격차를 벌렸다.

SK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2018’ 홈경기에서 김강민의 만루홈런을 포함해 장단 21안타로 폭격하며 LG 트윈스를 16대7로 대파하고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위 SK는 72승 1무 58패를 기록하며 이날 삼성에 패한 3위 한화(71승 62패)와의 격차를 2.5경기 차로 벌렸다.

경기 초반 노수광의 선제 솔로포를 포함해 6회까지 5대2로 앞선 SK는 7회초 LG에 반격을 허용했다.

1사 만루에서 폭투로 1점을 헌납한 데 이어 채은성에 좌월 스리런포까지 허용하며 1점차 리드를 빼앗긴 SK는 7회말 한동민이 우월 솔로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어 8회말 선두타자 최정이 중월 1점 홈런을 터뜨려 7대6으로 다시 앞선 SK는 나주환의 투런 홈런과 연속 5안타가 나오며 12대6으로 앞서나갔다.

이후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은 SK는 2사 후 최항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만든 만루 찬스에서 김강민이 승부의 쐐기를 박는 그랜드슬램을 터트리며 순식간에 점수 차를 10점으로 벌려 이날 승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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