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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유경, 新리듬체조 요정 등극 "정말 기뻐…예쁘게 지켜봐주길"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26일 11:47     발행일 2018년 09월 26일 수요일     제0면

▲ 엘리스 유경. 엘리스 공식 SNS
▲ 엘리스 유경. 엘리스 공식 SNS
걸그룹 엘리스 유경이 '2018 아육대 새로운 리듬체조 요정'으로 등극했다.

유경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이하 '2018 아육대')에 첫 출전해 리듬체조 부문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유경은 방송 이후 소속사를 통해 "'2018 아육대’에 엘리스가 첫 출전하게 됐다. 좋은 기회로 리듬체조 종목에도 출전했는데 금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서 정말 기쁘다. 대회에 출전하기까지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금메달을 목에 건 벅찬 소감을 전해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이날 에이프릴 나은, 모모랜드 데이지, 우주소녀 여름, 프리스틴 나영, (여자)아이들 우기, CLC 장승연 등 쟁쟁한 아이돌들이 출전한 가운데 엘리스 유경은 이들 사이에서 단연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다.

한복의 미를 살린 의상을 입고 등장한 유경은 '아육대' 리듬 체조 역사상 최초로 한국 가요를 선곡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한국 무용 전공자 출신답게 아름다운 선과 턴 동작이 돋보이는 리본 공연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수 없이 수려한 퍼포먼스와 최고난도 동작을 잇따라 선보인 유경은 첫 번째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2.95점의 최고 점수를 기록했고, 마지막까지 1위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약 3주의 기간을 하루 5~6시간 연습한 노력의 결과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이특은 "확실히 턴이 아름답다. 전국체전을 보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고, 트와이스 나연 역시 연신 "너무 예쁘다, 선이 곱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경은 금메달이 확정되자마자 엘리스 멤버들과 함께 끝내 참았던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받는 등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높였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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