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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9일 SF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서 7승 사냥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26일 13:52     발행일 2018년 09월 26일 수요일     제0면
▲ LA 다저스 류현진.연합뉴스
▲ LA 다저스 류현진.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서 7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9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앞두고 치르는 최종 모의고사 성격이 강하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에 이어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도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한창 순위 싸움이 치열할 때 벌어진 두 경기를 통해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입증한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선발’ 한 자리를 예약했다.

아울러 다저스는 88승 70패를 기록, 현재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87승 70패)에 0.5경기 차로 앞서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류현진의 이번 등판 경기 결과도 중요하다.

류현진은 그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개인 통산 4승 6패, 평균자책점 3.09를 올렸다.

또 올 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두 차례 만나 지난 4월 28일 AT&T파크에서 5⅔이닝 4피안타,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펼쳤고, 8월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선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2경기 평균자책점 1.54를 기록, 자신 있게 이번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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