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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vs 인천체육회, 전국체전 하키 우승다툼

4강서 각각 김해시청ㆍ한국체대 제압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9월 30일 14:00     발행일 2018년 09월 30일 일요일     제0면
▲ 제99회 전국체전 엠블럼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성남시청과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인천시체육회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남자 일반부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지난 97회 대회 우승팀인 ‘전통의 강호’ 성남시청은 30일 전북 김제시민운동장 하키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하키 남자 일반부 준준결승전에서 ‘맞수’ 경남 김해시청에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성남시청은 1피리어드 11분께 김해시청 양지훈에게 페널티코너 골을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성남시청은 2피리어드 13분에 장종현이 역시 페널티코너를 동점골로 연결시켜 1대1로 전반을 마쳤다.

3피리어드까지 1대1로 팽팽히 맞서던 양팀의 균형은 경기종료 5분을 남기고 정환용이 페널티코너 상황서 역전 결승골을 멋지게 성공시켜 결승에 안착했다.

한편, 이어진 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신흥 강호’ 인천시체육회가 한국체대(서울)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1일 오전 11시50분 같은 장소에서 성남시청과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인천시체육회는 1피리어드 3분에 전병진이 필드골을 꽂아 기선을 제압했지만, 한국체대의 만만치 않은 저항에 3피리어드 종료까지 1골 차 살얼음판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인천시체육회는 경기 종반인 4피리어드 10분과 13분에 정만재, 잔순찬이 잇따라 필드골을 성공시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놓으며 완승했다.

황선학ㆍ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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