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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기본부 등 5개 기관, 도내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10월 10일 18:19     발행일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제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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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5개 기관이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의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중진공 경기본부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남부지회, (사)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수원굿윌스토어 총 5개 기관은 ‘경기지역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체결했다.

경기도 내 344개 사회적기업들은 수익성보다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제공, 노인돌봄 사회서비스 등 공공성 사업에 주력한다. 때문에 인력이나 자금, 판로 등 기업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협약으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예산, 인력 등 보유자원과 역량을 나누고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의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통한 기업진단, 정책자금 융자, 마케팅, 인력, 컨설팅 등 중진공의 주요사업 연계 지원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 규제개선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정부에 사회적기업 규제개선을 건의해 애로해소를 지원 ▲환경보호,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공동체 가치복원 등 사회적가치 실현 캠페인 추진 △지원기관 간 소통강화 및 사회적기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를 운영으로 상호협력 채널 구축이 있다.

박노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정부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을 국정과제로해 인권, 안전, 환경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진공은 가지고 있는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사회적기업 멘토링 제도 운영, 규제애로 건의 등을 통한 연계지원으로 사회적기업의 지원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수원굿윌스토어 원장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당사자들만의 문제로 여겨 국가차원에서 다뤄져야할 보편적인 사회적 문제로까지는 거론되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었다”며“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공동체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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