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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골목식당'서 눈물 흘린 사연은?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10월 11일 10:11     발행일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제0면

▲ '골목식당' 배우 조보아가 성내동 분식집 사장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 캡처
▲ '골목식당' 배우 조보아가 성내동 분식집 사장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 캡처
'골목식당' 배우 조보아가 성내동 분식집 사장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성내동의 만화거리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점검을 위해 분식집을 찾았다. 분식집 사장이 싼 김밥을 보며 "김밥 잘 싸네"라고 칭찬했지만, 분식집 사장은 "다른 엄마들도 그 정도 싸지 않냐"고 답했다.

이를 본 김성주는 "자신감이 떨어졌다. 본인이 만든 음식에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조보아는 "마음이 너무 짠하다. 전혀 관련 없는 엄마가 생각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조보아는 "집에서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으면 '아빠, 나 일 힘든데 엄마랑 가게나 차릴까'라고 장난으로 말하며 엄마의 요리솜씨를 칭찬한다"라며 "(분식집도) 그래서 시작했을 텐데..."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어머님이 요리를 잘 하시냐?"고 묻자 조보아는 "요리 잘 못한다. 그런데 저희는 맛있게 먹는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조보아는 분식집 사장을 보며 "상처 많이 받았을 것 같다. 집에서 한평생 칭찬 많이 받으면서 맛있게 음식을 해줬을 텐데, 자신감을 갖고 시작했다가 계속 맛없다고 상처받으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분식집은 월세도 겨우 내는 형편으로, 4개월 전에 가게를 내놓은 상황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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