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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ㆍ김종우 골골’ 수원, 포항 2-0 꺾고 4위 탈환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10월 20일 17:53     발행일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제0면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에 완승을 거두고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수원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3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종민과 김종우의 후반 득점을 앞세워 포항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수원은 13승10무10패, 승점 49점을 기록하며 포항(13승8무12패ㆍ승점 47)을 따돌리고 4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수원 서정원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4강 2차전을 고려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유주안ㆍ김종민ㆍ한의권의 공격 삼각편대를 구성한 수원은 전반 초반 적극적인 공세로 포항을 압박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소득없이 전반을 0대0으로 마쳤다.

후반 시작 후 포항이 저돌적으로 밀어붙였다.

수원은 후반 2분 포항 이진현의 왼발 슈팅에 이어 김지민에 위협적인 득점 기회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수원은 후반 중반 김종우를 투입, 반전을 꾀하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고, 후반 15분 홍철이 올려준 크로스를 김종민이 그대로 헤딩으로 꽂아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다급해진 포항의 공격을 막기 위해 수비라인을 내리며 역습 한방을 노린 수원은 후반 40분 한의권의 패스를 이어받은 김종우가 승부의 쐐기를 박는 득점을 성공시키며 이날 경기를 완승으로 마무리했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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