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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루어지는 학교, 초롱초롱동요학교!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11월 08일 10:05     발행일 2018년 11월 09일 금요일     제0면
▲ 초롱

초롱초롱동요학교(대표 한초롱)의 2018년 기획공연 ‘꿈의 학교 꿈의 노래’ 세 번째 이야기 공연이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려 성황리 개최돼 눈길을 모았다.

초롱초롱동요학교는 2016년부터 매 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열린 공연은 세 번째 공연이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됐는데 1부는 초롱초롱동요학교 전 어린이의 오프닝 동요 무대와 졸업생들의 뮤지컬 넘버 공연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초롱초롱동요학교 월요일반, 화요일반, 목요일반, 금요일반 각 반의 어린이들이 동요 합창을 선보였고, 이어 이천문화원 소속의 풍물단 ‘소슬패’와 초롱초롱동요학교 중창단어린이들의 연합무대로 ‘만세가’를 연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3부 공연에서는 초롱초롱동요학교 중창단의 창작동요대회 입상곡 발표, 유치원 어린이가 부르는 동요, 학부모 합창, 선생님 중창, 동요 댄스, 관객과 함께하는 연합 합창의 무대로 꾸며져 다채롭고 역동적인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였다.

29곡과 앵콜 2곡까지 총 31곡의 노래로 채운 공연은 초롱초롱동요학교의 교육 목표 실현에 대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는 총평이다.

초롱초롱동요학교는 기획 공연을 위해 각 반마다 25회 정기수업, 전체 총 연습 5회, 학부모 합창 특강 4회 등 그동안 열정과 성심으로 준비를 해 왔다.

공연에 출연한 초롱초롱동요학교 금요일반 서윤 어린이(아미초2)는 “관객들의 함성과 관심이 커 조금은 떨렸으나 즐겁고 보람됐다. 다음에 또 동요공연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롱초롱동요학교 서포터즈로 노래한 임주희 학부모(허지유 모)는 “노래로 합을 맞추는 것에서 오는 기쁨과 즐거움은 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것 같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모니를 이루면서 오랜만에 참 행복했다”고 흐뭇해 했다.

초롱초롱동요학교 한초롱 대표는 “초롱초롱동요학교는 경기도교육청 경기꿈의학교가 지향하는 마을교육공동체가 하나 되고, 자주적으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연은 ‘동요’라는 어린이를 위한 예술을 중심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 자원들이 집약하여 모이는 데에 가치가 있다. 초롱초롱동요학교 고유의 교육 방향과 시스템의 안정성, 운영의 지속성을 잃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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