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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100회 완주… “마라톤 전도사로 활약”

조성신·정진우·이명희씨

특별취재팀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2년 04월 15일 21:25     발행일 2012년 04월 16일 월요일     제0면
   
왼쪽부터 동탄마라톤클럽 조성신씨, 수원마라톤클럽 정진우씨, 수원마라톤클럽 이명희씨.


“마라톤은 혼자 뛰는 것이 아닙니다. 풀코스 100회 완주가 있기까지 용기와 격려를 해준 사랑하는 가족들과 동탄마라톤클럽 회원들께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조성신(40·동탄마라톤클럽), 정진우(65·수원마라톤클럽), 이명희씨(51·여·수원마라톤클럽)등 3명이 제10회 경기마라톤대회에서 나란히 ‘풀코스 100회 완주’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지난 2005년 살이 찌면서 고혈압 때문에 마라톤에 입문한 조성신씨는 이날 평소 자신의 기록에는 다소 못 미친 3시간44분대의 기록으로 100회 완주에 성공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탄마라톤클럽 회원 30여명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결승선을 통과한 조씨는 “7년 전부터 마라톤을 시작해 체중이 13kg 빠지고 혈압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평소 서브 3을 기록했는데 오늘 기록은 다소 아쉽다.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게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함께 수원마라톤클럽에서는 정진우, 이명희씨 등 2명의 회원이 풀코스 100회 완주 대기록을 세우며 클럽의 위상을 높였다.

정씨는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마라톤을 시작해 지금도 일주일에 5일은 훈련에 매진한다”며 “여러 사람들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마라톤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수원시 최초로 지난 2005년 308㎞를 횡단한 전력이 있는 이씨는“남편의 건강을 위해 같이 시작한 마라톤이 우리 가족에게 행복을 가져다 줬다”라면서 “건강하고 싶으면 마라톤을 시작하세요”라며 마라톤 예찬론을 밝혔다.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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