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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염원 6천명 ‘희망 레이스’

경기 평화통일마라톤 성료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노출승인 2012년 09월 16일 21:26     발행일 2012년 09월 17일 월요일     제20면
   
 


자연과 평화가 공존하는 세계 유일의 DMZ 일원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2012 경기 평화통일마라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사진>경기도는 16일 오전 8시30분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마라톤 참가자 6천여명,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모두 8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경기 평화통일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안까지 달릴 수 있는 42.195km, 10㎞, 6㎞ 등 3개 코스 마라톤과 임진강변에 설치된 군 순찰로를 따라 걷는 6㎞ 철책선 걷기행사로 진행됐다.

철책선 걷기행사에서는 통일소망 리본달기 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 모두가 다시 한 번 평화통일을 염원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소방체험 프로그램, 군악대, 난타공연, 마라톤 코스 내 마을주민들의 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됐다.

조종화 도 균형발전국장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담아낼 수 있도록 매년 더 낳은 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마라톤뿐만 아니라 파주, 연천 등 민통선 일원의 많은 행사와 축제에 도민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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