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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최고]3.1절 道단축마라톤 여중부 3연패, 광명 철산중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3년 03월 03일 13:50     발행일 2013년 03월 04일 월요일     제0면
   
 

광명 철산중(교장 최우식)이 지난 1일 부천에서 열린 3.1절 기념 제32회 경기도 단축마라톤대회 겸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단축마라톤대회 여중부 5㎞ 단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 경기도 여자 중ㆍ장거리 명문교로 새롭게 도약했다.

철산중은 이날 비록 개인전 우승은 놓쳤지만 정세현(3년)이 3위에 오른 것을 비롯, 김사랑(1년), 박승지, 한지민(이상 3년), 이선화(2년) 등 5명이 3~7위에 오르는 고른 성적으로 단체종합 1시간22분03초로 남양주 진건중(1시간25분36초)을 크게 따돌리고 3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지난 1984년 창단된 철산중은 단거리와 투척, 도약, 경보, 중ㆍ장거리 등 육상종목 각 분야에 걸쳐 13명의 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는 도내 중학 팀중 가장 많은 6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 멀리뛰기 박주희(현 경기체고), 5천m경보 김예림(현 고양 화정고)이 금메달을, 800m 박희주(현 남양주 진건고)가 은메달, 이번 대회 3위에 오른 정세현이 3천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인해 지난해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선정 최우수 팀으로 뽑히기도 했다.

철산중은 이번 대회 단체종합 3연패 달성을 계기로 오는 5월 대구광역시에서 열릴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2년 연속 금메달리스트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철산중에서 꿈나무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유미(41) 코치는 “학교와 학부모, 시체육회, 지역 마라톤 동호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가 철산중에서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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