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나이야, 가라” 테니스 사랑 어르신들 강스매싱

수원시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 노익장떮열정 후끈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노출승인 2013년 05월 08일 14:24     발행일 2013년 05월 09일 목요일     제0면
   
 

“비록 나이는 많지만 테니스를 향한 열정만큼은 젊은이들 못지않게 뜨겁습니다.”
60세 이상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6회 국민생활체육 수원시연합회장배 어르신테니스대회가 8일 만석공원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수원시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60세 이상의 테니스 동호인 200명은 60세부(60~64세)와 65세부(65~69세), 70세부(70~74세부), 75세부(75세이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날 참가자들은 젊은이들 못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특히 뜨거운 열정으로 치열한 명승부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테니스를 통해 우정을 나누며 훈훈한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임영석 수원시테니스연합회 고문이 수원이 낳은 ‘테니스 스타’ 정홍(건국대), 정현(삼일공고) 형제의 부친인 정석진씨(경기도테니스협회 전무)에게 자비로 마련한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임영석 고문은 “참가자들 모두 테니스를 통해 서로 화합하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수원이 낳은 ‘테니스 스타’ 정홍ㆍ정현 형제가 한국을 빛낼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년째 매년 200만원씩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