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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 여자 10km 우승 유현미씨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3년 10월 06일 18:22     발행일 2013년 10월 07일 월요일     제0면
   
 

“우승까진 생각지도 않았는데, 좋아하는 마라톤도 하고 우승도 하게 돼 행복한 하루입니다.”

제8회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 여자 10㎞에서 41분53초의 기록으로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유현미씨(40ㆍ춘천마라톤클럽)는 결승선에 도착해 숨을 헐떡이면서도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체형이 마른 편이고 건강이 좋지 않아 이를 극복하고자 마라톤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유씨는 점점 건강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마라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됐다.

일주일에 이틀씩 한 시간 정도 같은 동호회원들과 훈련한다는 유씨는 올해 3ㆍ1절 마라톤과 4월 춘천에서 열렸던 호반마라톤에서 각각 10㎞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로 발돋움했다.

출전 명단에 잘하는 분들이 많아 우승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던 유씨는 “마라톤을 통해 내 몸이 건강해지니 나도 행복해지고 가족들까지 함께 행복해 지는 것 같다”면서 “주말마다 나가서 운동을 해 가정에 소홀한 적도 있지만,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관주기자 leekj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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